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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어둠의 저편에서...
보시겠습니까?

지난 6월 10일 밤 11시경...
밤늦게 숙제 때문에 학교 실험실로 향하고 있는 도중이었다.
시꺼먼 아스팔트 위엔 추적 추적 내리고 있는 비가 흘러
왠지 끈적할 정도의 감촉을 발바닥에 느끼며 나는...
늦은 시각, 아무도 보이지 않는 밤의 학교로 들어선다...

그런데...

저 어둠의 저편에서 뭔가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온다...
손에 잡힐 듯이 내게 다가오는 그 소리...

그소리는...


그리고....

밤늦게 숙제하러 가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개구리 + 맹꽁이(아마도)들이 시끄럽게 노래한다. 참 재밌는 학교다. 대학교의 교정에서 저렇게 개구리들이 때로 노래를 부르다니 하하하.. ^^;.. 내 블로그 처음의 멀티미디어(?)인가.. -_-;

by WindFish | 2005/06/13 13:33 | 일기 | 트랙백 | 덧글(11)
트랙백 주소 : http://shinysmile.egloos.com/tb/1428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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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크레이지버팔로 at 2005/06/13 14:51
= ~ = 울학교도 아침에 새는 많이 울어요...
다람쥐랑, 고냉이도 있고...
Commented by 하얀Jealousy at 2005/06/13 15:20
저희 학교는 아침이든 저녁이든 차들이 그르릉댄답니다.

-ㅜ
Commented by Siri♡ at 2005/06/13 16:26
와아..이소리..집에 내려가면 언제나 한참 들었는데.
시끄러워서 밤잠을 설친적도 많았지요;;
Commented by 레스톨 at 2005/06/13 16:53
저희학교는 3학년중 한명이 소리작업한걸 학교건물 전역에 설치해 놔서 별 이상한 소리가 다 난답니다. ㅡ ㅡ;
Commented by 뱀병장 at 2005/06/13 17:08
안녕하십니까 덧글달아주신거 보고 놀러왔습니다 -.-/
음....저런 소린 저한테 좀 익숙하군요 ^^ 초딩4년때까진 집이 시골이었던지라; 가끔 어디 놀러갔을때 저런소린 참 여러가질 생각이 나게 해주곤 합니다.

덧: 링크 납치신고합니다. -.-
Commented by WindFish at 2005/06/13 23:13
/버팔로/
^^

/하얀Jealousy /
역시 시골이 좋지요...

/Siri♡/
^^; 저녀석들이 꽤 시끄럽긴 하죠

/레스톨/
소리작업이요? 음?

/뱀병장/
^^; 저도 시골출신인지라. 어릴적에 저런소리많이 듣고 자랐지요..
링크감사드립니다.
Commented by The狂爆 at 2005/06/14 00:37
군대있을때 삽질하다보면 맹꽁이 참 많이 나왔는데요^^

그러고보니 GOP에서 근무할때도 맹꽁이와 개구리 울음소리가 하도 시끄러워서 순찰도는 간부들이나 밀조 발자국 소리 많이도 놓쳤던거 기억나네요^^
Commented by flechette at 2005/06/14 03:37
저 역시 어릴적 시골에서 살았기에 익숙한 소리네요.
다만, 제가 당시에 잡아죽인 개구리가 줄잡아 천마리는 넘기에 듣는 순간 찔끔했습니다.-_-;;
종종 하는 말이지만, 저는 죽으면 개구리의 신 앞에 끌려가게 될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WindFish at 2005/06/14 09:06
/The狂爆 /
음 생각해보니 그렇겠군요.. 저녀석들이 워낙 시끄러워야 말이죠 -_-;

/flechette/
쿨럭.;;. 개구리 킬러..............
Commented by SPACE at 2005/06/14 10:39
저희집 근처에는 고양이 쌈질하는 소리만..-_-;
Commented by WindFish at 2005/06/14 16:34
/SPACE /
-_-; 고양이 소리... 정말 불쾌하죠 ;;.. 개구리는 귀엽기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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