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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누군가 자살한 사람은 결국 패배자라고 말한다면
그를 패배하도록 만든 우리들은 용서받지 못할자라고 말하고싶네요.
by WindFish | 2009/05/25 00:19 | 세상/시사 | 트랙백(4) | 덧글(2)
승자가 되기 위해서!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감상081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The Devil Wears Prada / 2006)
 감독
데이빗 프랭클
 출연
Meryl Streep(메릴 스트립) ... Miranda Priestly(미란다)
Anne Hathaway(앤 헤서웨이) ... Andrea Sachs(안드레아)
★5점 별점평★★★★☆ : 보기 좋은 무한경쟁. 실제로는 어떨까?


괴팍하기 그지 없는 여자?

세계최고의 패션잡지인 런웨이의 편집장인 미란다는 뛰어난 능력을 지닌 사람이지만, 독선적이고 괴팍한 행동들 때문에 비서들 대부분이 얼마 버텨내지 못하고 사직하거나 쫓겨나고 만다.

미란다를 아주 괴팍하고 보기드문 사람처럼 생각하며, "어차피 같은 일을 할 거라면 조금씩은 웃어가면서, 아래사람이라 할지라도 배려해가면서 일하면 좋잖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도 그런 항변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녀는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면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은 독선적이고 괴팍해도 되나? 간단히 말해서 '그렇다'. 미란다의 괴팍함은 그녀의 능력에 대한 보상이자, 필수적인 스트레스 해소수단의 하나이며 크게보면 결국 일의 연장선상이 될 수있다.

뛰어나고 능력이 있지만, 그만큼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 예를 들어서 자기 몸의 상태나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만한 레지던트나 인턴들이, 어째서 바쁘고 바쁜 중에서 간신히 생긴 소중하고도 짧은 여가시간을 유흥가에서의 폭음으로 메꾸겠는가? 쌓인 스트레스는 많지만 그것을 풀 수 있는 여유는 너무나 짧으니 결국 극단적인 스트레스해소법을 선택하고 마는 것이다.

우리주변의 엘리트들 중에서 미란다같은 사람은 의외로 많다.
'에밀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

이 영화를 보기전에 생각햇었던 이미지, 그리고 보고나서 생각나는 이미지는 어떤 것인가? 아마도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영화를 보기전엔 화려하고 새련된 명품과 그것들을 온몸에 두른 허영스러운 여자들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고난 나의 머리속에 맺힌 이미지는 자기의 꼬리를 뽐내듯이 휘두르며 거대한 회색빛 정글속을 누비는 맹수의 모습이 떠올랐다.

세계최고의 패션잡지인 런웨이의 편집장인 미란다는 현대 경쟁사회의 정점에 선 엘리트중에 엘리트이자, 승자중에서 승자다. 그녀는 자신의 비서들을 '에밀리'라는 통칭으로 불러버린다, 그녀들의 본명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미란다의 비서는 '에밀리'일뿐이다.

미란다에게 있어서 비서, 즉 '에밀리'는 육식동물의 먹이, 혹은 필요하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소모품과 같은 수준의 존재에 불과하다.-이런 측면에서 미란다는 괴팍한 사람이 아니라, 아주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사람이란걸 잘 알 수 있다. 쓰다 버릴 소모품이라면 아껴 쓸 이유가 없지 않는가?-

결국 '에밀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미란다의 일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동료가 되어야만 한다.

Everybody wants this.
Everybody wants to be us!

에밀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 미란다 처럼 되기 위해서, 혹은 자기 본명으로 불릴 수 있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나? 이 영화는 이 모든 것의 해답을 아주 친절하게 보여준다.

미란다는 일때문에
쌍둥이 딸의 학교 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고,
동료 나이젤의 소중한 기회를 무참히 밟아버렸으며,
결국 남편과 이혼 할 수 밖에 없었다.

안드레아는 일때문에
남자친구의 생일파티에 참석하지 못했으며
제 1비서 에밀리가 그토록 오래동안 기다려왔던 파리행을 빼앗았고
남자친구 네이트와 헤어질 뻔알았다.

엘리트, 승자가 되기위해서는 당연히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어야만 하지만, 단지 그것만으로는 그들의 동료가 될 순 없다. 엘리트, 승자들의 동료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 자신을 희생해야만 한다. 자신의 취미나, 신념, 사상은 물론, 친구나 가족, 사랑과 같은 소중한 것들을 희생하지 않고서는 승자가 될 수 없다.

참으로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자신의 진짜 이름으로 불리기 위해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승자의 위치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소중한 부분들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니?
프라다를 입기위해 악마가 되는가?
악마가 되기위해 프라다를 입는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프라다', 즉 명품의 의미는 허영이나 과소비따위가 아니라 '필요한 사람이 되는것', '존경받는 것', '뛰어난 사람, 승자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악마'란 친구, 가족,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신념, 즉 자기 자신을 포기하는 것.

인간은 완벽한 천사도, 악마도 될 수 없다. 결국 언제나처럼 가장 안전한 결론인 회색빛의 결론을 내려보자면, 아무런 개성도 지니지 못한 '소모품'도 자기 자신이며 동시에 자기자신이 아닌 '악마'도 아닌 중도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것이 아닐까 한다.

         That's all ~
by WindFish | 2009/02/09 22:06 | 미디어감상 | 트랙백 | 덧글(2)
죽은 나무에 다시 꽃이 필 수 있을까?

감상적으로는 추억이, 현실적으로는 폐허가 되버린 블로그를 돌아보며...

by WindFish | 2009/01/23 20:49 | 방명록 | 트랙백 | 덧글(3)
새로운 인생의 모토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지극히 개인적인 방식"으로 멋지게 살아보자.
by WindFish | 2008/12/30 06:04 | 행복을 찾아서 | 트랙백 | 덧글(2)
581-말좀 들어라.
옳은 사람과 그른 사람을 구분하는 것은 어렵지만,
옳은 말과 그른 말을 구분하는 것은 쉽다.
그러니까 나를 보지 말고, 내가 하는 말을 좀 들으란 말이다.
by WindFish | 2008/08/16 19:49 | 일기 | 트랙백
SLOW Life ...
Small 작고, 간단한, 그리고 그만큼 덜 소모적이며
Lower 누군가의 위에 서기보다는 아래를 향하고
Ordinary 누구나 가능할만큼 평범하며,
World 나 보다는 세상을 위해서...

Slow Life 누구도 좋아하지 않을만한 삶의 방식.

많이 쓰고, 많이 가지고, 많이 먹고, 많이 보고, 많이 즐기는...
끝없이 위를 쫓으며, 한없이 아래로부터 쫓기는...
누구와도 다른 특별하고, 환상적인...
그리고 오직 나만을 위한 그런 삶.

누구나 원하는 삶의 방식...
by WindFish | 2008/08/08 10:33 | 행복을 찾아서 | 트랙백 | 덧글(4)
578-만화는 만화고 현실은 현실이다.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니겟지만,
만화는 현실을 잊기 위해서 보는 것이다. 그리고 현실을 보기 위해서는 만화를 잊어야 한다.

... 생각해보면 꿈도, 사랑도 희망도, 아름다운 여러 가지 이야기들도 이와 비슷하지 않나?
by WindFish | 2008/07/08 01:13 | 일기 | 트랙백 | 덧글(3)
원하지 않는것.
살다보면 의외로 많이 겪게 되는 일.
내게 별루 필요하지도 않고,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요구하지도 않았으며, 무엇보다도 그다지 원하지도 않는 것을, 주거나, 하거나, 해주면서, "나는 너에게 배풀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
하지만 그보다 더 싫은 것은  그 사람들이 나중에,
내가 좋아하지도 않고, 하기 힘들거나 난처하며,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내겐 분명히 손해가 될 만한, 무언가를 달라고하거나, 해달라고 하면서 "내가 이전에 너에게 배풀었던것을 기억못하느냐"라고 하는 것.

ex) 술, 야근, 부탁, 취미활동, 등...
by WindFish | 2008/06/23 11:34 | 삶/개똥철학 | 트랙백 | 덧글(6)
니들이 경찰이냐 깡패냐?

2008.5.29 서울경찰청 기동대 - 출동 준비하는 전경들
* * *

"노약자,여성,장애인 절대 때리는 모습이 찍히면 우리가 당합니다. 그래서 그런 모습이 찍히지 않도록 하시고.. 혹시 그런 모습이 찍히면 빨리 채증*을 하세요. 채증을 하고 서로간에 우리 고참들이 빨리 카바를.."
*채증(採證) : 증거수집

그러니까 팰려면 안들키게 잘패고, 패다가 걸리면 카메라든 캠코더든 빨리 뺏어서 증거인멸을 해라? 이건 무슨 헐리우드 범죄영화에서 나오는 악덕경찰패거리도 아니고....
나원참...
나라꼴 잘돌아간다......
by WindFish | 2008/06/03 00:36 | 세상/시사 | 트랙백 | 덧글(6)
역시 드라마는 드라마 - 프리즌브레이크
감상080 - 프리즌브레이크(Prison Break / 2005)
 출연
Wentworth Miller ... Michael Scofield
Dominic Purcell ... Lincoln Burrows
Amaury Nolasco ... Fernando Sucre
Wade Williams ... Bradley Bellick(Brad)
Robert Knepper ... Theodore Bagwell(T-Bag)
Sarah Wayne Callies ... Sara Tancredi

★5점 별점평★★★ : 드라마답게 궁금증을 자아내는 시스템


그 유명한 석호필씨가 등장하는 드라마 프리즌브레이크를 봤다. 물론 1기를 다보고 2기를 후반까지만 본것이라 다봤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보다보니 끝까지 보기도 귀찮아져버렸다.

프리즌브레이크를 보면서 느낀것은 확실히 드라마는 드라마구나 라는 것. 과연 퍽 유명한 드라마답게 매회의 끝부분은 도무지 다음편을 보지 않고선 견디기 힘든 궁금증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가끔은 도대체 다음편에서 어떻게 갈무리를 할려고 저러나 싶을정도의 장면들도 나오던데 꽤나 능수능란하게 수습을 하는걸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마치 프링글스라는 과자의 자극적인 소금끼가 과자에 계속 손이가도록 만드는 것처럼, 영양가보다는 말초적인 자극의 연속체가 되어버리기 쉬운 드라마라는 느낌도 든다. 물론 시청율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어쩔수 없는 것일테고, 특히나 요즘같이 인간이 자극에 절어버릴 수밖에 없는 시대엔 더욱 그럴수밖에 없을 것이다.

내가 2기 후반정도까지 보다 그만둔 이유는, 너무나 뻔하게 나에게 다음편에 대한 궁금증을 추궁하는 드라마라는 시스템에 질려버렸기 때문이다.
마이클 스코필드
일단 잘생긴 마스크나 드라마에서의 멋진(개인적으로는 이의가 많지만) 역할에 반한 사람들은 제외하고, 내가보기에 이남자는 보면 볼수록 옴므파탈(homme fatale)이라는 생각뿐이 안든다. 드라마에서의 설정상 마이클 스코필드는 아주 선량한 사람으로 설정되어있다. 그는 기억력과 집중력이 비상하게 높고, 주변에서 주어지는 정보에 대해서 지극히 민감하다. 이러한 특성은 그를 주변인들의 고통이나 슬픔에 매우 민감하도록 만들어 타인을 돕지 않을수가 없는 지극히 선량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라는 것인데, 문제는 이 사람과 엮이는 사람은 죄다 불행해진다는 것이다. 멀쩡한 혹은 곧 행복해 질 수 있는 사람들이 다 죽게 되거나, 지독한 불행에 빠진다. 이건 완벽한 옴므파탈.

* * *

이 드라마는 스케일이 너무 커지는 경향이 있다. 드라마 마저도 헐리우드 스케일 음모이론인지, 한 개인이 적으로 삼기에는 너무나 거대한 적이, 너무나 어처구니 없이, 지독할 정도로 멍청하게, 허무할정도로 무력하게 무너진다. 뭐 그러니까 드라마겠지만...

유행하는 아이콘 중 하나 "미국 드라마" 획득, 이젠 어디가서 "나도 미드 봤어요"라고 말할 수 있겠지. 접대스킬 획득.
by WindFish | 2008/05/31 08:39 | 미디어감상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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